[농협금융 2020년 슬로건]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 신년사 요약

이미지 출처: 조세일보 [CEO탐구]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 / 이기욱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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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 새해를 맞이하여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2010년 대 금융위기 이후 농협금융의 노력과 성과 요약과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 농협금융 사업라인 확장, 글로벌사업 성과, 사람중심의 디지털 농협금융 구현을 위한 혁신, 부실채권정리와 체질개선, 리스크 관리 강화로 수익성 회복, 사회공헌 1등 금융그룹 선정 등)

현재 국내외 경제위기 상황과 금융회사 간 경쟁의 심화, 디지털 금융시대의 도래로 영업채널과 업권별 경쟁구도의 재편 등을 언급하고, 내부적으로 지속가능한 수익성, 건전성 확보를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응하여 앞으로 미래를 위해 유비무환의 지혜를 강조하였다.

특히 경영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사명에 맞게 농협금융을 새롭게 설계(DESIGN)하자고 당부하며 새 슬로건을 발표하였다.

 

New Decade! DESIGN NH!

•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경영혁신)
•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사회적 책임)
• Specialty (사업전문성)
• Identity (농산업 가치 제고)
• Glocalization (글로벌 가속화)
• Network (관계, 소통 강화)

이 슬로건 안에 새로운 10년을 위한 농협금융지주의 목표와 다짐이 담겨 있다.

김광수 회장은 마지막으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의 비상을 다짐하며 농협금융 임직원들에게 해현경장의 자세를 부탁하면서 신년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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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를 읽으면서, 글로벌 경제위기, 국내 경제 침체 등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룹 차원의 조직의 회장으로서의 고민과 극복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유비무환과 해현경장이라는 말이 와닿는 신년사였다.

 

 

 

인용 출처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신년사 (전문)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신년사(전문) / 조세일보 김대성 기자님

 

[CEO탐구]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관료출신 이미지 벗고 ‘체질 개선’ 강조

[CEO탐구]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관료출신 이미지 벗고 '체질 개선' 강조 / 이기욱 기자님